지난해 11월 27일 오픈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1월 27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우리가 알고 있던 베토벤의 이미지에 새로운 시각을 더해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사인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관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는 상반기 중 재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베토벤과 조카 카를의 개인적인 스토리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작품은 베토벤을 소재로 한 국내 첫 뮤지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9년 1월 27일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초연을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중 다시 한 번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제공_아담스페이스

박재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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