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아더’ 가 씬스틸러 4인방과 앙상블 20인을 공개했다.

뮤지컬 ‘킹아더’는 2015년 파리에서 초연한 신작 프랑스 뮤지컬이다. 프로듀서 도브 아띠아(Dove Attia)와 줄리아노 페파리니(Giuliano Peparini)가 호흡을 맞춰 탄생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아더왕의 의붓형 ‘케이’ 역에는 배우 김지욱이 캐스팅됐다. ‘레이아’ 역에는 배우 정다영이 캐스팅됐다. ‘늑대’와 ‘사슴’ 역에는 배우 이기흥과 이영호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앙상블 주홍균, 최민준, 이재범, 권기중, 이승현, 노해영, 이종찬, 오홍학, 임동섭, 김정민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앙상블 남궁민희, 황보주성, 홍윤영, 고샛별, 주민혜, 우미나, 김재희, 임상희는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무대를 완성하는 데 일조한다. 마지막으로 앙상블 이윤환과 이보슬이 이름을 올리며 20인의 ‘킹아더’ 앙상블을 완성했다.

뮤지컬 ‘킹아더’는 3월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주조연 캐스팅은 1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알앤디웍스

한지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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