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지상주의 뮤지컬 2탄 뮤지컬 ‘달과 6펜스’(이하 뮤지컬 ‘달과 6펜스’)가 3월 TOM2관에서 개막한다.

‘예술지상주의 2탄’이라는 부제로 소개되는 뮤지컬 ‘달과 6펜스’는 ‘예술지상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작곡가 다미로와 작가 성재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연출에는 황두수가 힘을 보탠다. 작품은 동명의 소설 ‘달과 6펜스’가 던지는 예술에 대한 질문을 모티브로 했다.

화가 ‘유안’은 배우 박한근과 주민진이 맡았다. 화가 ‘모리스’ 역에는 배우 유승현과 김지철이 캐스팅됐다. 극 중 ‘케이’는 배우 김지휘와 유현석이 맡았다. 배우 김히어라와 하현지는 미셸’을 연기한다.

뮤지컬 ‘달과 6펜스’는 ​3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학로 TOM2관에서 공연된다. 1월 24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www.interpark.com)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_프로스랩

한지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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