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문화 기업 ‘마이크임팩트’가 1월 26일,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공동의 미래’를 개최한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 :공동의 미래’는 국내외 석학 및 지성인과 우리가 가진 본질에 관해 이야기하는 국내 최대의 인문학 강연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2만여 명의 지성인들과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철학자 김형석,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대표 지성인 이어령을 포함하여 최재천, 정여울, 박웅현, 진중권, 최윤식등 다양한 학문의 대표 지성인들이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양일간 해외 지성인이 강연을 진행한다. ‘한계비용 제로의 사회’를 출간한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화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베스트셀러 ‘생각의 탄생’의 공동 저자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은 직접 ‘그랜드마스터클래스’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랜드마스터클래스2019’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1일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_ 마이크임팩트

안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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