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빅 피쉬’가 12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초연 배우를 찾는 오디션을 실시한다.

뮤지컬 ‘빅 피쉬’는 1차 오디션을 오디션 전문 동영상 앱 SELFTAPE을 통한 영상 심사로 진행한다. 많은 배우에게 오디션 응시 기회를 넓히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영상 심사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뮤지컬 ‘빅 피쉬’는 허풍쟁이 아버지 ‘에드워드’가 전하고자 했던 진실을 찾아가는 아들 ‘윌’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1차 영상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만 2차 및 3차 현장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 접수는 1월 2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오디션 세부 내용 및 지원 샘플 영상은 CJ MUSICAL 공식 블로그와 SELFTAPE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 CJ ENM

안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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