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이 2월 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개최된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앨범 ’뮤니콘 Vol.1‘과 오는 1월 22일 발매되는 앨범 ’뮤니콘 Vol.2‘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

‘뮤니콘’ 앨범은 K-팝 명곡들과 신곡을 우리말과 일본어로 녹음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표하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다. 앨범 ‘뮤니콘 Vol.1’에는 더원, 디어클라우드, 아롬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마틴스미스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요계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했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에서는 발라드 가수 더원을 비롯해 밴드 디어클라우드, 버블시스터즈 출신 아롬, 이예준, 젤로(ZELO), 마틴스미스, 송다예, 이우, 주대건, 리더(READER), 제미니, 엘리럽, 이다, 훈제이, 비파, 임희빈, 지승규, 테라, 케이지까지 총 19팀이 참여해 노래한다.

’뮤니콘 페스티벌 2019 : 더 비기닝‘은 2월 9일 서울 공연에 이어 2월 21일 일본 도쿄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뮤니콘

박재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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