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가 1월 7일 개막했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는 요절한 인디 가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진원)’의 노래로 이루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서울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소녀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의 ‘달빛요정’ 역에는 배우 박원상, ’BJ캐준’ 역에는 배우 박해준, ‘이은주’ 역에는 배우 김영옥, 그리고 자살을 시도하는 여고생‘아리영’ 역에는 배우 김서현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는 1월 20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 극단 차이무

안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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