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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중국 상하이 대극원 개막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

뮤지컬 ‘랭보’가 오는 12월 5일 중국 상하이 대극원 중극장 (600석 규모)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랭보’는 개막 43일 만에 해외공연 개막을 성사시키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연된다. 중국 상하이 대극원은 1998년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극장이다. 그간 오페라 ‘아이다’, ‘백조의 호수’, 뮤지컬 ‘맘마미아’ 등을 올린 중국의 대표 극장 중 하나이다.

작품은 국내 초연 전 중국 계약 완료 후 레플리카 라이선스 뮤지컬로 제작됐다. 지난 11월 2일 입국한 중국 배우와 협력연출은 성종완 연출가, 신선호 안무가, 신은경 음악감독과 모든 연습과정을 함께한 뒤 12월 2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 중 상하이 공연에는 랭보 역의 배우 취이, 베를렌느 역의 배우 푸샹안, 손도얼, 들라에 역은 배우 소팅으로 총 4명이 무대에 오른다.

대만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National Taichung Theater)의 조이스 치우 예술총감독은 “하나의 소극장, 세 명의 남자배우, 네 개의 시간 그리고 공간의 전환, 유동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절도 있고 자유로운 연기”라고 평가하며 “한국어를 모르는 저도 편하게 2시간의 공연을 관람했다”고 말했다.

일본 아뮤즈 코리아(Amuse Korea)의 오덕주 이사는 “살아 있었을 때는 시인으로서 사랑받지 못했던 랭보가 사랑과 갈망과 분노를 가지고 어떻게 시를 쓰고 절필했는지 알 수 있었다. 랭보를 믿고 사랑했던 베를렌느와 들라에의 관계가 잘 표현되어 있었으며 음악의 선율이 아름다웠다”는 말로 찬사를 보냈다. 왕해소 대표는 “과정에서의 좌절, 환희 등 예술가의 심리변화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관객의 호기심을 끌고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랭보’는 한•중 동시공연과 상하이 개막을 기념해 12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회 현장할인 40%, 더블적립 혜택, 메모리티켓 증정,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중국 현지 관객들만을 위한 MD와 OST 발매도 준비 중이다.

뮤지컬 ‘랭보’는 배우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에녹, 김종구, 정상윤,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출연 중이다. 오는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라이브(주), (주)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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