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CJ오쇼핑 채널에서 할인 판매된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오는 23일, 오전 1시부터 CJ오쇼핑 채널에서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 커머스 마케팅은 단순 상품 판매에서 나아가 홈쇼핑 플랫폼과 뮤지컬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쇼핑 판매방송에는 배우 이건명, 김호영, 이석훈, 이찬동, 린지, 장은아 등이 출연한다. 스튜디오는 80년대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배우들이 시청자의 사연을 읽고 맞춤 선곡을 들려준다. 또한,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도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행자는 쇼호스트 이민웅과 이솔지가 화려한 입담을 더 한다.

할인율은 (R석 기준) 최대 50% 단독 할인된다. 또한, 별도로 기획된 ‘스페셜 마티네 패키지’가 방송 중에 2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마티네 패키지’에는 12월 5일 오후 3시 공연 VIP석 예매권 2매, 2인용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애프터눈 티 세트, 배우 김호영과 만남의 기회가 포함되어있다.

일반 공연예매권은 CJMall에서 방송 전에도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14만 원인 VIP석 공연예매권은 90,000원, 12만 원 R석은 50% 할인된 6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ARS 주문 및 일시불 결제 시 추가 3천 원 할인도 가능하다. 예매권은 공연이 끝나는 2019년 1월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12월 25일 등 일부 공연 제외된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2019년 1월 20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CJ ENM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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