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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추가 오픈, 일주일 연장… 태양의서커스 ‘쿠자’1월 6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

태양의서커스 ‘쿠자’가 1월 6일까지 공연기간을 일주일 연장했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공연 개막 전 선예매 100억을 달성했다. 지난 11월 3일 초연 다음 날에는 인터파크 예매 점유율 31.4%를 기록했으며 개막 이래 지난 2주간 약 4만 2천 명이 관람했다. 티켓예매는 약 11만 명을 기록해 3회 (11월 25일, 29일, 12월 7일)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공연의 인기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9개의 액트 중에서도 단연 ‘휠오브데스’를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휠오브데스는 두 개의 큰 바퀴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두 명의 아티스트가 각각의 바퀴를 돌리면서 극한의 위험에 도전한다. 약 7.3톤의 무게를 가진 거대한 바퀴는 시가 5억 원 상당의 고가 장비로, 세계에 단 3대 존재한다. 그중 2대가 이번 서울에 세워진 빅탑에 있고 1대는 몬트리올 태양의서커스 본사에 있다. 크리스티나 헨리 기술감독은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운 액트로 ‘휠오브데스’가 꼽힌다. 장비가 조금이라도 느슨하다면 이 공연은 올릴 수가 없다. 매일 안전점검을 하는데, 1mm의 오차라도 발견되면 이 액트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고 밝혔다.

‘휠오브데스’의 거대한 바퀴는 온전히 아티스트의 힘으로 돌아간다. 아티스트들은 바퀴 안과 위에서 뛰고 걷고 매달리면서 회전속도를 조절한다. 두 아티스트는 완전한 균형을 위해 완벽한 호흡은 물론 몸무게도 똑같이 유지해야 한다. 본 액트의 아티스트인 지미 아이바라는 “‘휠오브데스’는 관객이 아드레날린과 두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매우 위험하지만, 우리는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훈련해온 전문가다. 관객들이 (우리가 다치는 것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비쳤다.

태양의서커스 ‘쿠자’는 오는 11월 22일 4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월 6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내 빅탑씨어터에서 열린다.


사진제공_㈜마스트엔터테인먼트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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