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MC로 발탁됐다.

5일 소속사 큐로홀딩스컬쳐사업부는 “민우혁이 오늘(5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배우 민우혁과 박경림이 함께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우혁은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배우 부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이번 MC 발탁이 더욱 눈길을 끈다. 민우혁은 지난 ‘제12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도 사회를 맡는 등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MC로 재치 있는 진행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현재 민우혁은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출연하며 드라마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극 중 훈훈한 외모의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최호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제3의 매력’은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오늘(5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_뉴컨텐츠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