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이 29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8월 28부터 9월 2일까지 관람하는 유료 예매자에게는 리워드 카드인 ‘브릭스 카드’에 스탬프를 두 번 적립 해 주는 ‘더블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공연 후기를 남기는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바넘이 만나는 인물, 그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극은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밝고 유쾌한 음악, 실제 서커스단의 곡예와 불 쇼, 객석을 나는 앵무새, 앙상블의 칼 군무와 합창이 더해졌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서커스처럼 굴곡 있고 예측 불가능 한 우리네 삶이지만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명쾌한 해답을 얻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해서 찾아가는 모습에 큰 자극을 받았다.”, “무언가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 등의 호평을 남겼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및 3개 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3개 부분 노미네이트 및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받았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10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메이커스 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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