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와 노을이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찾는다.

거미는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님은 먼 곳에’, ‘날 그만 잊어요’, ‘어른아이’ 등을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관객을 만난다.

남성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은 ‘붙잡고도’, ‘인연’, ‘그리워 그리워’ 등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히트곡을 들려주며 더욱 섬세하고 깊어진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가족, 연인,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한 감성으로 명품 보컬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THE VOCALIST'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에서 예매 가능하며, 노원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_노원문화예술회관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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