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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최종면접’ 그뢴홀름방법론 원작…13일 개막8월 13일부터 9월9일까지 민송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연극 ‘최종면접’이 오는 13일 첫 무대에 오른다.

연극 ‘최종면접’은 스페인 작가 조르디갈세란의 ‘그뢴홀름방법론’을 원작으로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됐다. 이번 공연은 초연배우 리우진이 직접 연출하고, 배우 김정팔, 김왕근, 오재균, 류진현, 김대흥 등 기본 20년 이상 경력의 배우가 뭉쳤다.
 
연출을 맡은 리우진은 “‘최종면접’은 제 인생 작품 중의 하나다. 10년 전 가슴 벅차게 공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의 그 느낌을 다시 불러내고 싶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작품은 세계적인 대기업인 떼끼아코리아 채용면접에 네 명의 응시자가 지원한다. 면접은 ‘그뢴홀름 방법론’을 통해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된다. 그중 누가 가짜 응시자인지 가려내기 위해 경쟁하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엉뚱한 결말에 이르게 된다.

연출 리우진은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어떠한 것도 감수하는 등장인물들은 오늘날 우리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한다. 삶의 아이러니 속에 느껴지는 냉소와 블랙 코미디는 처절함과 동시에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의 비극이자 희극일 수 있는 이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극 ‘최종면접’은 오는 8월 13일부터 9월9일까지 민송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극단 연애시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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