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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화공연으로 여객발길 모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지난 1월 18일 개장한 이후 200일을 맞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8월 5일, 누적 국제여객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하계 성수기 여객이 몰리면서 1터미널과 2터미널을 합한 전체 이용객은 219,259명을 기록해 기존 인천공항 일일 여객 역대 최다기록인 215,408명(’18.2.25)을 경신했다. 이날 도착 여객은 역대 3위인 115,467명을 기록했다.

2터미널은 ‘아트포트’(Art-Port)라는 명성에 걸맞게 연중 4차례 정기공연과 면세지역의 노드정원에서 매일 수차례 국악과 클래식 공연 등을 선보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 5월, 2터미널에서 열린 첫 정기공연인 가정의 달 기념 봄 문화공연을 개최한 데 이어 8월 1일부터 3일까지 2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Art Splashing Summer Concert’라는 주제로 여름 정기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공연에는 인기가수 백지영을 포함해 K-POP 가수, 재즈 피아니스트, 발레단 등이 출연해, 3일간 매일 색다른 주제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인천공항을 찾은 수천 명의 여객으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김영림(24세·여)씨는 “가수 백지영의 열창은 기립박수가 저절로 나온 최고의 공연으로, 111년 만의 찜통더위도 다 날려버린 무대였다”고 했으며,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여행의 설렘 속에 함께 노래하고 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제2여객터미널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용석(27세·남)씨 역시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하며 “앞으로 정기공연을 더욱 확대해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많이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한 지 200일 만에 국제여객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인천공항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디딤돌을 잘 놓은 셈”이라며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각종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등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천공항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인천국제공항공사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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