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감사제 이벤트인 ‘땡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2년 동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사랑해준 관객을 위해 마련됐다. ‘땡큐페스티벌’은 사인회, 럭키드로우 등 매일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특급 선물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땡큐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로는 CJ토월극장 객석 2층에 준비된 “보세요, 춤추는 나를” 포토존으로, 누구나 직접 신어볼 수 있는 탭 슈즈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객석 2층 CJ라운지에서는 ‘2018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한 추억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일 수 있는 보드가 마련되어, 참여하는 관객들 전원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코스터 세트 MD를 증정하며, 두 행사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오는 8월 5일과 12일에는 저녁 공연 종료 후, 회차 당 42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주연배우들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8월 8일 저녁 공연에는 호텔 숙박권, 고급 와인, 배우 사인 프로그램 북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땡큐페스티벌’에 앞서 오는 26일에는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시즌 42회 차 공연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6일 저녁 공연 예매자 중 생애 첫 뮤지컬 관람이 ‘브로드웨이 42번가’인 관객 1명을 추첨해 백스테이지에서 주연배우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기회와 스페셜 포토픽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예매 내역이 오직 ‘브로드웨이 42번가’뿐일 경우도 가능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더욱 화려하고 강력해진 탭댄스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18시즌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2018 시즌에는 배우 김석훈, 이종혁, 배해선, 오소연에 이어 뉴캐스트 이경미, 홍지민, 정민, 강동호와 오랜만에 컴백한 김선경, 정단영이 합류했다. 현재 배우들과 제작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체험형 이벤트 ‘뮤지컬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 중이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CJ ENM, ㈜샘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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