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2.6 금 13:52
상단여백
HOME 연극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8월, 국내 첫 무대8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국내에서 연극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중 하나로 전 세계 1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다. 국내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가장 많이 판매됐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로 제작해 개봉 당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8년 2월 국내 개봉 당시에는 원작 소설의 판매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일본 영화가 개봉된 같은 해 중국에서 배우 성룡이 출연하며 ‘해우잡화점’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화제가 됐다.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 카라멜박스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나루이 유타카의 극본을 바탕으로 재탄생됐다. 지난 2016년 대명문화공장의 개관 2주년 신규 콘텐츠 개발 지원 프로젝트 ‘공연, 만나다-동행’의 작품 중 하나로 선정돼 사전 리딩 공연 이후 추가 개발 기간을 거쳐 본 공연으로 완성됐다.

공연기획사 달 컴퍼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보게 될 관객이 결국 본인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극은 연출 박소영을 필두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는 무뚝뚝한 3인방 좀도둑의 리더 아츠야 역에는 배우 원종환과 홍우진이 캐스팅됐다.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호기심 많은 좀도둑 코헤이 역에는 배우 김지휘, 김바다, 강영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강기둥과 최정헌, 강승호는 까칠한 아츠야와 엉뚱한 코헤이 사이에서 매번 중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영리한 좀도둑 쇼타 역을 연기한다. 배우 최진석은 원캐스팅으로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이자 모든 고민을 진심으로 상담해주는 나미야 유지 역을 맡았다.

이번 연극에서는 한 명의 배우가 1인 다 역으로 출연해 무한한 변신을 꾀한다. 생선가게 뮤지션 카츠로, 나미야 유지의 손자 히로유키, 백 점을 맞고 싶어 고민하는 겐타 역에는 배우 유제윤, 김정환이 무대에 서며, 나미야 유지의 첫사랑 아키코, 아기를 낳을지 고민하는 여자 미도리 그리고 미도리의 소중한 딸 와카나 역은 배명숙, 홍지희가 맡았다. 또한,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을 확정한 배우 문진아, 전성민은 회사를 그만두고 호스티스가 되려고 고민하는 여자 하루미 그리고 뮤지션 카츠로가 위로 공연으로 방문하게 된 고아원에서 우연히 만난 수줍은 소녀 세리역을 맡아 훗날 가수가 되는 모습까지 연기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각 에피소드에서 1인 다 역을 소화할 류경환, 신창주, 한세라, 허순미, 김진, 김승용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8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