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러브 스코어’가 29일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개막했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한때 최고의 아이돌그룹의 리더였던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에서 상경한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5월 31일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연극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오는 7월 7일부터 매주 주말 저녁 공연 종료 후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데이’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8월 15일 17시 공연에는 100회를 맞이해 정가 40,000원의 티켓을 10,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연인이 함께 공연을 관람 할시에는 커플 할인 40%의 풍성한 할인을 제공한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오는 6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창작하는 공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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