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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아트 서커스, 서크 엘루아즈 ‘서커폴리스’ 내한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서커스 단체인 '서크 엘루아즈'가 신작 '서커폴리스'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는다.

서커스 '서커폴리스'는 삭막하고 차가운 미래의 회색도시를 배경으로 노동자들이 살고 있는 지하 도시와 자본가들이 살고 있는 지상 도시의 충돌을 서커스와 연극, 뮤지컬풍의 음악과 댄스의 아름다운 조화로 그려낸다.

서커스 ‘서커폴리스’는 독일의 프리츠 랑 감독이 1927년에 만든 SF 영화 ‘메트로폴리스’ 를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영화 ‘메트로폴리스’ 는 SF 디스토피아의 원형을 그려낸 작품으로, 영상물로는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고전 중의 고전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11명의 곡예사들은 아름다운 음악과 조명을 배경으로 고난도 기술을 하나씩 선보이며 공연을 이끌어간다. 특히, 공연 중반부에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 곡예사가 선보이는 5분간의 공중 아크로바틱과 컨토션(contortion, 연체 곡예)은 신체가 빚어내는 아름다움과 중력을 거스르는 움직임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서크 엘루아즈’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커스 단체다. ‘서크 엘루아즈’ 는 다른 서커스 단체들보다 서정적이고 스토리를 강조한 연극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극장용 작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서커스 ‘서커폴리스’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공_ 인천문화예술회관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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