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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iger has no word>는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강한 컬러의 대비가 보여주듯, 서로 다른 입장이 대립한다. 인간관계 안에서는 총을 쏘는 사람과 맞는 사람이 존재하며, 호랑이는 권력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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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attack>은 별들의 공격을 용감하게 버티고, 이겨내고 있는 현대인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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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리 작가는 이동욱 작가와 ‘HOPE & DESIRE 희망과 욕망’ 전시를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카라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문선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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