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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2차 티켓팅 예고

뮤지컬 ‘웃는 남자’ 2차 티켓팅이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인터파크 토핑회원은 오후 7시부터 선예매 가능하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2차 티켓 오픈에 앞서 ‘웃는 남자’의 캐릭터별 의상 스케치와 실물로 제작한 무대의상을 입고 촬영한 컨셉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컨셉 사진은 ‘웃는 남자’의 실제 무대의상은 디자이너의 의도와 가장 가깝게 스타일링해 촬영됐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그레고리 포플릭(Gregory A. Poplyk)은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활동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그는 색상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아 에미상 최고 의상 디자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그레고리 포플릭의 대표작으로는 디즈니 온 아이스 프로덕션의 ‘겨울왕국’이 있으며 2015년 뮤지컬 ‘팬텀’으로 국내 관객에게 그의 의상을 처음 선보였다.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은 작품 배경인 17세기 영국 사회의 귀족과 평민 복식을 고증하는 것을 기본으로 그 시대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크리스찬 디올, 알렉산더 맥퀸, 비비안 웨스트우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영감을 받아 비주얼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에 약 200여 벌의 의상 스케치를 통해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의 사치스러운 귀족 의상뿐만 아니라 궁핍했던 평민들의 의상까지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 뮤지컬로서 제작비 175억을 투자됐다. 작품은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라고 꼽은 소설《웃는 남자 L’Homme qui rit》(1869)를 원작으로 한다.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 (Robert Johanson)이 대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작곡가, 잭 머피(Jack Murphy) 작사가가 ‘웃는 남자’에 합류했다. 또한,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제이슨 하울랜드(Jason Howland), 음악 감독 김문정, 무대 디자이너 오필영,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Gregory A. Poplyk), 분장 디자이너 김유선 등이 참여한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월드프리미어로 화려한 막을 올리고 2018년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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