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무한동력’이 4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2015년 초연 이후 3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수자네 하숙집 마당의 무한동력 기관을 둘러싼 청춘들의 이야기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취업 준비생, 공무원 준비생, 괴짜 발명가, 아르바이트생, 고3 수험생, 사춘기 소년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배우 김바다와 오종혁, 임철수, 안지환, 김태환, 윤석원, 박란주, 정소리, 정우연, 김윤지, 심재범이 각 인물을 연기한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오는 18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4월 24일부터 5월 13일 공연은 ‘3년 만에 돌아온 3(쌈)박한 할인’으로 33.3%, 5월 15일에서 6월 10일 공연은 ‘꿈꾸는 자들의 할인’으로 20%, SNS에 무한동력 관련 사진 업로드 시 ‘무한 전파 할인’으로 30% 등의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무한동력’은 4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아도르따요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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