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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만화방 미숙이’ 세대별 공감 포인트12월 31일까지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에서 공연

연극 ‘만화방 미숙이’가 다양한 매력으로 세대별 공감을 얻고 있다.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전 세대가 관람하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우선 배우들의 연기와 순발력이다. 극 중간 관객이 참여해 관객과 호흡한다. 10대에서 20대 관객은 “극에 참여하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배우들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매력 있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자랑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30‧40 세대는 가족애와 로맨스가 관람 포인트다. 극 중 자식 사랑이 남다른 아버지 억배와 삼남매가 만화방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가족애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30‧40 관객들은 “친정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났다” “끈끈한 형제애로 만화방을 살리려는 가족들의 훈훈한 정이 느껴졌다”며 호평했다.

50‧60세대는 추억이 소환된 듯 소박한 만화방 배경에서 공감한다. 오래된 책장과 빼곡하게 꽂힌 만화책은 중장년층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어릴 적 자주 놀러 가던 만화방이 생각나 친근했다”, “가난했던 시절 만화방의 추억과 가족 간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연극이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연출 신준영의 전작 ‘펜션에서 1박2일’에 이은 신작이다. 연출 신준영은 “가족의 정과 사랑을 담은 연극에 애정이 있다. 전 세대 관객에게 진정한 힐링을 전하고 싶다”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연극 ‘만화방 미숙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극단 해오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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