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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타이타닉’, 오늘(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첫 출항11월 8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타이타닉’이 오늘(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첫 출항을 알린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1912년 첫 항해에서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동명의 영화 '타이타닉'이 1등실 여성과 3등실 남성의 비극적 로맨스에 주력했다면, 뮤지컬 '타이타닉'은 배가 항해하는 동안 벌어진 실제 사건과 인물들의 모습을 그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작곡가 모리 예스톤과 작가 피터스톤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됐다. 지난 1997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에서 5개 부문,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서 1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무대 디자인을 맡은 폴 드푸는 갱웨이를 이용, 객석까지 돌출되는 무대 디자인과 선실 간 격차를 상징하는 여러 개의 층 등을 통해 관객들이 배와 함께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모리 예스턴의 음악을 19인조로 재편한 오케스트라 역시 무대 뒤쪽에 위치해 실제 타이타닉 호에서 끝까지 남아 연주한 선상 밴드를 연상시킨다.

뮤지컬 ‘타이타닉’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배우가 최대 다섯 개의 배역을 연기하는 ‘멀티-롤(multi-role)’ 뮤지컬이란 점이다. 주·조연 구분 없이 진행되며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모든 인물이 주인공이 된다. 배우 김봉환, 이희정, 김용수, 임선애, 문종원, 윤공주, 임혜영, 송원근, 정동화, 조성윤, 서경수, 켄(빅스),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1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 제공_오디컴퍼니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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