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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연예술 플랫폼 서울아트마켓, 대학로에서 10월 개최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품 선보여
사진 : 2017 서울아트마켓 공식 포스터 l 사진제공 : 피움컴퍼니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이 오는 10월 14일(토)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아트마켓은 예술가와 작품, 예술 단체 간 국내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서울아트마켓은 올해 13회를 맞았다.

서울아트마켓은 매년 특정 포커스 권역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중남미 권역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서울아트마켓은 브라질 세나 콘템포라네아 축제(Cena Contemporanea), 멕시코 모렐리아 국제음악제(Festival Internacional de Música de Morelia), 페루 리마 공연예술축제(Festival de Artes Escéncias de LIMA), 콜롬비아 서큘아트(Circulart) 등 중남미 권역 공연예술 축제 및 플랫폼의 전문가를 초청했다. 

서울아트마켓에는 팸스초이스(PAMS Choice)라는 쇼케이스 프로그램이 있다. 팸스초이스는 2016년까지 181편의 연극, 음악, 무용, 다원/기타 장르의 작품을 소개했다.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주 등으로 진출했다. 대표적인 진출 단체로는 안은미 컴퍼니(2011년 선정), 잠비나이(2012년 선정), 블랙스트링(2014년 선정) 등이 있다.

서울아트마켓은 해외 쇼케이스도 준비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총 2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해외 쇼케이스에는 가족을 주제로 제작한 연극 ‘Papa(홍콩)’와 유효한 타인에 대해 식물에 빗대어 분석한 연극 ‘Vegetative State:식물인간(칠레)’가 선정됐다.

또한 서울아트마켓은 학술 및 정보제공을 위한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 ‘라운드테이블(Round Table)’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부스 전시, ‘스피드데이팅(Speed Dating)’, ‘팸스나이트(PAMS Night)’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는 “이번 서울아트마켓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 작품 유통 플랫폼으로써 대학로가 갖고 있는 잠재력 및 가능성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서울아트마켓은 10월 14일(토) 프리팸스를 시작으로 10월 19일(목)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10월 16일(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2017 서울아트마켓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최지훈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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