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른즈음에’가 9월 26일 2차 티켓을 오픈한다.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고(故) 김광석의 노래 ‘서른즈음에’를 작곡한 강승원 작곡가의 대표곡들로 이루어졌다. 공연은 2017년의 중년 현식과 1997년의 청년 현식의 이야기를 통해 지난날의 사랑을 되돌아보고 현재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1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 1위를 달성하며 막을 올렸다. 이번 2차 티켓 오픈으로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에는 배우 이정열과 B1A4 산들, 조순창, 백형훈, 유주혜, 러블리즈 케이 등이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10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에그플랜트/뮤지컬 서른즈음에 문화산업전문회사

조윤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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