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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커밍맘’이 오는 11월 개막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로 한 부부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진정한 가족을 완성해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2013년 처음 제작됐다. 작품은 매년 전달하는 메시지와 극 구성을 변화해온 결과 초연 이후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들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쌓아온 ‘비커밍맘’이 집약된 결과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2013년 처음 제작됐다. 작품은 매년 전달하는 메시지와 극 구성을 변화해온 결과 초연 이후 약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불러들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쌓아온 ‘비커밍맘’이 집약된 결과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배우 양승호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박대리’ 역할을 맡는다. 배우 양승호는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한 ‘핑크퐁 체조’ 영상에서 ‘체조아저씨’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예비 엄마 ‘수연’ 역에는 배우 김나영이, 예비 아빠 ‘준호’ 역에는 배우 박도욱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비커밍맘’은 11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사진 제공_세일링드림㈜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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