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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선보여창단 21주년 기념 한전아트센터에서
사진제공 l 그랜드오페라단

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전아트센터에서 ‘마술피리 in Concert’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모차르트 전문 지휘자 박인욱 교수와 국내 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를 초청해 음악 중심의 연주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코리안피스 오케스트라와 메트 오페라합창단이 협연한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가운데 4대 걸작 중 하나다. ‘마술피리’는 시공과 세대를 초월한 특유의 감성과 유쾌함이 담겨있다. 특히 초고음역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밤의 여왕의 아리아 ‘지옥의 복수심이 내 마음에 불타오르네’는 영화 ‘아마데우스’의 삽입곡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노래는 독일어로 부르고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마술피리’의 또 다른 매력은 동화 같은 줄거리다. 기원전 1000년경의 고대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의 신전 부근에서 이집트의 왕자 타미노는 뱀에게 쫓기다가 밤의 여왕의 시녀들에게 구출된다. 밤의 여왕은 딸의 초상화를 보여주며 자라스트로에게 빼앗긴 딸을 구출해 달라고 부탁한다. 타미노는 초상화를 보고 첫눈에 잠의 여왕인 파미나를 사랑하게 된다. 타미노는 밤의 여왕이 건네주는 마술피리를 들고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진실한 사랑을 찾아 떠난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박현주가 파미나 역으로 출연한다. 파파게노 배역은 바리톤 공병우가 맡는다. 타미노 배역은 테너 김동원이 맡는다. 이와 함께 김성혜, 베이스 김대엽, 테너 김동섭, 소프라노 윤현정, 소프라노 이세진, 소프라노 이현수,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등이 출연한다.

최지훈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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