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이 오는 8월 26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전국 순회공연의 마지막 ‘투어 도라이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은 기도후(기타, 보컬), 목박(드럼, 보컬)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이다. 2007년 결성되어 10년간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2인조 밴드 중 가장 완벽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팀’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의 전국순회공연 ‘투어 도라이바 파이널’은 지난 6월부터 광주, 전주, 대전, 부산, 대구, 강릉, 지산밸리록(이천)까지 7개 도시를 거쳐 이번 서울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밴드 ‘전국비둘기연합’의 전국 순회공연 ‘투어 도라이바 파이널’은 8월 11일 금요일 정오에 멜론티켓(ticket.melon.com)에서 단독 오픈했다.

사진 제공_오픈리뷰(주)

유선화 기자  newstag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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