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리차드 막스가 오는 10월 내한공연 일정을 확정했다.

가수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서울과 인천, 부산 등에서 내한공연 일정을 가진다. 가수 리차드 막스는 이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의 해외 전설 편에도 출연, 방송 프로그램에도 직접 나설 예정이다.

가수 리차드 막스는 1980년대 후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데뷔 앨범 수록곡 '홀드 온 투 더 나이츠', '엔들레스 섬머 나잇츠', '돈트 민 낫띵' 등으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한국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라이트 히얼 웨이팅'과 영화 '겟 어 웨이' OST '나우 앤 포레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가수 리차드 막스는 10월 내한공연에 앞서 오는 7월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가수 리차드 막스의 내한 공연은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0월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0월 15일 벡스코 등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_코리아아트컴퍼니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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