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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나폴레옹’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복귀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유럽을 정복한 위대한 황제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사랑의 관한 여정을 다룬 작품이다. 배우 강홍석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최측근이자 선과 악의 이중성을 지닌 정치가 ‘탈레랑’으로 분한다.
배우 강홍석은 지난 상반기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에서 죽음의 사신 ‘류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개성만점 이탈리안 셰프 ‘원대한’으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다.
배우 강홍석은 뮤지컬 ‘나폴레옹’을 통해 기존의 코믹한 성격이 짙은 역할을 넘어 강렬한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7월 15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 제공_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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