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개막 이후 동료 배우들의 응원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지난 6월 27일 개막 이후 많은 스타 배우의 방문을 받았다. 배우 양희경, 오연수, 최지우, 이윤미는 극 중 배우 윤유선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다. 배우 박희순, 윤보라 등은 현재 영화를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진경을 찾아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배우 안성기, 오광록, 김예원, 박혜수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방문해 축하와 응원을 남겼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극 중 배우들이 대화를 통해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출연진으로 정민 역에 배우 성기윤, 조한철이 무대에 오른다. 연옥 역에는 배우 윤유선, 진경이 열연을 펼친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주)스타더스트

김선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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