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에 스타 동료들이 잇달아 방문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20주년을 맞이해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홀 동숭홀에서 특별 공연을 진행 중이다. 공연에는 SES의 멤버 바다, 유진을 시작으로 배우 견미리, 유선, 가수 박규리, 아웃사이더, 개그맨 김원효 등 많은 동료 연예인이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유선은 “18년 만에 다시 봐도 재미있다. 웃느라 정신없던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개그맨 김원효는 “스탠리 가드너 역할을 직접 해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호평하기도 했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은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홀 동숭홀에서 진행된다.

사진 제공_(주)파파프로덕션

김선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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