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운빨로맨스’가 유료관객 5만명 돌파 기념으로 6월 평일 오후 3시 회차를 추가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연극이다. 동명의 웹툰 ‘운빨 로맨스’는 김달님 원작으로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인기 작품이다. 작품은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이 주인공이다. 작년 5월에는 MBC수목드라마로 제작돼 배우 류준열, 황정음이 열연하기도 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남자주인공 ‘제택후’역에는 연극배우 허정민, 지인호, 정가호 ,김종민 출연한다. 여자주인공 ‘점보늬’역에는 연극배우 맹승지 ,오세미, 권용인, 이지혜가 함께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6월 1일부터 대학로 올래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컬처마인

이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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