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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돋보기] 가족과 함께하는 무용공연 best3호두까기인형, 이원국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12월의 마지막 주다. 연말을 맞아 공연계에 활기찬 바람이 불고 있다. 다양한 공연들 중 인터파크 랭킹 1,2,3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3편의 무용공연을 소개한다. 

3위, 서울발레시어터 ‘한여름 밤의 꿈’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극작품이다. 요정의 숲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이야기를 다룬다. 서울발레시어터는 원작에 로맨틱한 상상력을 더해 판타지 희극발레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공연은 ‘한여름 밤의 꿈’ 줄거리 이해를 위해 원작자인 셰익스피어를 작품 해설자로 등장시킨다. 서울발레시어터는 대사가 없는 발레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한여름 밤의 꿈’은 2017년 1월 18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위, 이원국발레단 ‘2016 호두까기 인형’ 

이원국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2005년 첫 공연을 치렀다. 이후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공연은 마리우스프티파의 버전을 토대로 이원국 단장이 새롭게 구성, 연출했다.

공연은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매년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관람 포인트는 실제감이 넘치는 1막의 크리스마스 파티장면과 화려한 2막의 디베르티스망, 왕자와 클라라의 2인무, 드로셀마이어의 미술과 태권도 인형 등이 있다.

이원국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2월 30일과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1위,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공연은 1986년 초연했다. 한국 발레단 사상 최다인 760회 공연을 치러왔다. 2006년에는 한국 발레 사상 최초로 미국 무대에 진출했으며 2009년에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단독 24회 공연을 올렸다.

공연은 80명의 무용수들이 등장한다.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의 실감나는 전투와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얀 눈송이 요정들의 춤, 과자나라에서 펼쳐지는 러시아, 스페인, 중국, 아라비아 인형춤, 양치기소녀와 늑대 춤,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춘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춤 등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장소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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