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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신선한 국악” 함안문화예술회관 ‘소리날다 콘서트’ 성료10월 22일 공연, 김성녀·김용우·박애리·서정금·타고 출연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0월 22일 ‘소리날다 콘서트’를 성료했다. 공연은 전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너무나 카리스마 있는 국악공연이었다. 국악은 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처음보는 신선한 국악이었다. 국악 퍼포먼스는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고 국악과 기타의 콜라보레이션도 국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했다”라고 호평했다.

이번 공연은 ‘힐링국악콘서트 시즌2’로 기획됐다.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김성녀, 소리꾼 김용우, KBS ‘불후의명곡’의 히로인 박애리, 국립창극단의 입담꾼 서정금, 세계의 주목을 받는 젊은 국악그룹 타고가 함께 했다. 

김성녀는 이번 공연에서 ‘어머니의 노래’와 ‘배띄어라’, ‘봄날은 간다’를 선보였다. 김용우는 ‘창부타령’, ‘장타령’, ‘입산가’, ‘사설난봉가’를 선보였다. 특히 김용우는 기타리스트 최우준과 동서양의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흥을 더했다. 박애리는 ‘쑥대머리’, ‘공항의 이별’, ‘연안부두’, ‘오나라’를, 서정금은 ‘홀로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아리오’, ‘흥부가 중 박타는 대목’,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보였다. 타고는 ‘태고’와 ‘판굿’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힐링국악콘서트 시즌2 ‘소리날다’는 국내 최정상급 국악인들이 부르는 구성진 우리 가락을 통해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장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됐던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전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의미가 깊었다.

이번 공연은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주)공감엔피엠이 주관했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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