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콘서트-제나탱고’가 9월 2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는다.

제나탱고는 한국말 ‘제나-새롭게나온’와 라틴어 ‘Gena-눈’라는 뜻을 합해 ‘한국의 눈으로 새롭게 탱고를 바라본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퓨전탱고밴드다. 제나탱고는 ‘국악과 탱고와의 만남’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문화유산에서 즐기는 문화 향유 ‘2015 수월 화성행궁 야간공연’에 공식초청 받았다.

제나탱고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탱고 한국을 만나다-아리랑’, ‘진도아리랑’, ‘아디오스 노니노’, ‘눈물꽃’, ‘아베마리아’, ‘강원아리랑’, ‘제나애국가’다. 제나탱고 멤버는 보컬&바이올린 이소연, 피아노&아코디언 박경난, 해금 이승미, 드럼 채광명이다.

‘하우스콘서트-제나탱고’는 9월 2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함안문화예술회관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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