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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들, ‘패밀리판타지쇼’에 기립박수와 환호 보내‘패밀리판타지쇼’ 8월 24일 논산문화예술회관

논산시민들이 8월 24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패밀리판타지쇼’에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패밀리판타지쇼’는 음악과 마술, 개그, 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출연진은 개그맨 허동환과 밴드 고고보이스, 마술사 오은영, 임세준, 비보이팀 디스이즈잇, 여성 타악퍼포먼스팀 드럼캣이다. 

공연 진행은 개그맨 허동환이 맡았다. 허동환은 1999년 KBS ‘코미디 세상만사’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허둥9단’이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허동환은 이날 공연에서 뛰어난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공연을 진행했다.

오프닝 공연은 고고보이스가 맡았다. 고고보이스는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코너인데도 팔을 치켜들고 환호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여럿 보였다. 이어 등장한 풍선마술사 임세준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풍선아트쇼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은영 마술사는 1초만에 옷을 갈아입는 의상체인지 마술과 끊임없이 쏟아지는 꽃마술 등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원석 마술사는 살아있는 비둘기를 마치 죽은 것처럼 미동 없이 만들어 공중에 띄우는 마술로 관객의 탄성을 샀다.

허동환은 허둥9단 바라바라쇼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세계 유일의 여성 타악퍼포먼스팀 드럼캣은 열정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관객의 심장을 울렸다. 암전 속에서 펼쳐진 마이클잭슨 LED쇼, 화려한 비보이쇼는 관객의 즐거움이 단 1초라도 사라지지 않게 채워줬다.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이 무대로 나와 앵콜곡을 불렀다. 출연진들은 객석을 돌아다니며 직접 관객과 소통했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춤을 추는 등 공연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성황리에 종료한 ‘패밀리판타지쇼’는 오는 11월 25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됐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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