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촌 왈츠축제가 5월 21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축제는 전문 왈츠팀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선휘, 테너 양인준, 김현수, 바리톤 박경종, 지휘자 노희섭,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다.

주최는 인씨엠예술단과 서대문구다. 주관은 인씨엠예술단이다. 인씨엠예술단은 2006년 창단된 전문예술법인이다. 산하공연전문단체는 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씨엠오페라단, 인씨엠합창단, 인씨엠체임버오케스트라, 인씨엠아미치, 인씨엠무용단이다.

참여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다. 참여 비용은 무료다. 남성은 연미복 상의가 드레스코드다. 여성은 롱드레스가 드레스코드다. 접수는 전화와 카톡,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2회 신촌 왈츠축제는 5월 21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다.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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