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뮤즈 앤 재즈 라이브’가 5월 25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공연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공연 시리즈를 제작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주 마지막 수요일이다. 시리즈는 5월 25일, 6월 29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공연된다. 5월 25일 공연 ‘뮤즈 앤 재즈 라이브’는 시리즈의 첫 번째 오프닝 공연이다.

5월 25일 공연에는 가수 고희안 트리오가 출연한다. 6월 29일 공연은 가수 진킴 더 재즈 유닛이 준비 중이다. 주최 측은 “첫 오프닝 공연은 고희안 트리오가 어쿠스틱 선율 속 재즈의 자유로움을 담은 아름다운 재즈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6월 29일 공연에서는 진킴 더 재즈 유닛이 폭발적인 성향의 정통 재즈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재즈 음악을 몸으로 느끼고,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획된 공연 ‘뮤즈 앤 재즈 라이브’는 5월 25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사진_한국체육산업개발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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