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이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을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은 첨단영상기술과 K-POP 스트릿 댄스가 중심인 융복합문화콘텐츠다. 출연진은 ‘의정부시립무용단’, ‘애니메이션 크루’, ‘M.B.CREW', '킹오브커넥션’, ‘프로텍트’, ‘HJ스트릿 무용단’이다. 무대는 3D미디어 파사드, 홀로그램, 미디어 인터렉티브 등 영상기술로 꾸며진다.

작품은 ‘견우와 직녀’ 벽화를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1부는 스트릿 댄스를 중심으로 한 ‘춤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2부는 ‘미디어 아트와 움직임’이다. 3부는 ‘루프 액션’으로 견우와 직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별의전설 :견우직녀성’은 5월 18일부터 5월 2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_의정부예술의전당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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