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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4월 전시회…“이색 전시회로 봄 감수성 채워보세요”‘야생화 전시회’, ‘안토니 가우디 展’, ‘You, The living’ 전시일정

  

▲2015 '야생화 전시회' 현장사진_사진출처 산야초 사랑회

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지난주 벚꽃이 피기 시작해 벌써 절정을 이뤘다. 올해 봄, 벚꽃과 함께 봄의 감수성을 채워줄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다.

‘야생화 전시회’는 국내외 특수 야생화 품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사)한국야생화협회 마산지부인 ‘산야초 사랑회’는 2007년 창립 이후 매년 봄마다 전문 작가들의 야생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산야초 사랑회’ 관계자는 “특수 야생화 품종 육성, 재배, 번식 방법 등을 교류해 발전시키기 위해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야생화 전시회’는 야생화 전문 작가인 박진홍, 양태순, 강영남, 김봉수, 강승원, 박승희, 김영곤, 최경란 등과 일반인 등 총 22명이 참여한다. 대표 작품들로는 시로미, 피뿌리풀, 홀아비꽃대, 지네발란, 팔각연, 종덩굴, 요광꽃, 새우란, 삼지구엽초 등이 전시된다. ‘시로미’와 ‘새우란’은 백두산과 한라산 등 고산지대에서 발견되는 야생초다. 이번 ‘야생화 전시회’는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15아트센터 1층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회 '안토니 가우니 展' 포스터_사진출처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은 스페인의 대표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일대기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 展’(이하 ‘안토니 가우디 展’)을 진행 중이다. 전시회 ‘안토니 가우디 展’은 총 6개의 섹션을 나눠 ‘전기적 기록’, ‘건축학도 가우디’, ‘가우디와 구엘’, ‘가우디의 예술과 공예’,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문화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전시회는 예술사에 있어 가장 풍부하고 강한 개성을 가진 ‘안토니 가우디’라는 인물과 그의 작품을 향해 떠날 수 있는 여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가우디의 작업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미발표 작품들을 최초로 선보인다”며 “안토니 가우디가 어떻게 20세기 건축의 전무후무한 혁신적 아이콘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 展’은 5월 21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 2, 3, 4전시실에서 열린다.

▲사진출처_아이엠스톡 (전시회 'you the living' 무관)

‘you the living’은 경남도립미술관의 2016년 2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의 이름은 스웨덴 영화의 제목에서 빌려온 것으로 ‘너, 살아있는 자’ 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회는 ‘living’이라는 단어의 복합적 해석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생계와 생존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그와 관련된 추억, 사회적 특성 등을 담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섹션은 총 3개로, 제 1전시실은 ‘생활의 추억’, 제 2전시실은 ‘젊은 방, 낡은 꿈’, 제 3전시실은 ‘노동과 거실’이라는 부제로 구성됐다. 작가로는 고재욱, 김보아, 김세진, 권용주, 배윤환, 조혜진 등이 참여했다. 전시회 ‘you, the living’은 경남도립미술관 제 1, 2, 3 전시실에서 5월 25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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