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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픽쳐스가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는 거짓으로 포장된 북한의 실상을 담았다. 이 영화는 1년간 동인 이방인 감독의 눈으로 본 북한이야기다. 제작진은 작은 것까지 거짓으로 포장하려는 북한의 실상을 폭로한다.
주인공은 소녀 ‘진미’다. 그녀는 평양의 8살 소녀다. 쇼녀 ‘진미는 북한 ‘김전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소녀 ‘진미’의 생활은 제작진이 카메라를 드는 순간 모두 바뀌었다. 그녀의 집은 새로 지은 대형 아파트로, 밥상은 진수성찬으로 바뀐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가장 비밀스러운 나라, 가장 화제가 될 영화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영화이다”라고 극찬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는 4월 28일 국내 최초 개봉한다.
사진_THE픽쳐스
최영지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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