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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장윤정과 함께한 봄 콘서트…고령군 ‘2016 신춘음악회’ 성료3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 공연

고령군이 주최한 ‘2016 신춘음악회’가 3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성공리에 끝났다.

고령군은 봄을 맞아 군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16 신춘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활기찬 봄을 알리는 트로트 무대로 꾸며졌다. 무대에는 조항조, 장윤정, 나무가 올랐다.

음악회는 조항조의 ‘거짓말’로 시작됐다. 조항조는 1999년 그룹 ‘서기’의 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1998년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조항조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만약에’,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사랑꽃’, ‘가지마’을 열창했다. 조항조의 열정적인 무대에 특히 여성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조항조의 바통은 트로트 듀오 ‘나무’가 맡았다. 그룹 ‘나무’는 공연에서 자신들의 곡인 ‘CEO’를 비롯해 남진의 ‘둥지’, 박상철의 ‘황진이’를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치 넘치는 멘트로 관객들을 귀와 마음을 모두 사로잡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장윤정이 맡았다. 장윤정은 1999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했다. 이후, 2003년 ‘어머나’라는 곡이 대히트를 치며 일약 스타가 됐다. 세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는 이날 공연에서 ‘어부바’, ‘꽃’, ‘초혼’, ‘반창고’, ‘첫사랑’, ‘애가타’, ‘사랑아’를 불렀다. 장윤정은 이날 앵콜로 선보인 ‘짠짜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관객들은 “유명 가수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가수들의 대표곡들을 빼놓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다” 등 아낌없는 호평을 남겼다.

고령군에서 준비한 ‘2016 신춘음악회’는 3월 11일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사진출처_뉴스테이지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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