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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 “믿고 보는 공연장될 것” 수현재씨어터 2주년개관 2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배우 조재현이 수현재씨어터를 ‘믿고 보는 공연장’으로 만들겠다는 믿음을 전했다. 

배우 조재현은 수현재씨어터의 대표다. 수현재씨어터는 지난 2014년 개관했다. 공연장은 올해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조재현은 “대학로에 복합공연장을 건립하며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편하고 쉽게 연극의 재미를 체험했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컸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만 고려했을 때는 만족할 수 없는 도전과 실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어릴 적에 대학로에서 즐겁게 놀았던 것처럼 내가 이제는 그 장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노력의 결실이 머지않은 미래에 ‘대학로-수현재씨어터-믿고 보는 좋은 작품’으로 이어져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이 늘게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수현재씨어터가 준비한 프로그램은 ‘수현재Rookie’, ‘Salon de수현재’, ‘WITH수현재’, ‘수현재Dream’이다. ‘수현재Rookie’는 신인 배우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이 아닌 로비에서 공연된다. ‘수현재Rookie’의 첫 번째 작품은 ‘12 Angry Men’이다. 2월 23일 무료로 공연된다.

‘Salon de수현재’는 정형화된 무대를 벗어나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수현재 건물 옥상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된다. 공연은 기존 ‘수현재’와 함께 했던 공연팀들을 주축으로 토크콘서트 및 옥상과 어울릴 다양한 공연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WITH수현재’는 개관 첫해부터 진행돼왔다. 이 프로그램은 관객과 좋은 작품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그간 ‘the LOST’와 ‘형제의 밤’을 수면 위로 꺼내는 성과를 냈다. 올해의 작품은 ‘손순’이다.

‘수현재Dream’은 어린 시절부터 공연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교육적 효과를 꾀한 프로그램이다.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배우 조재현은 “방황하던 고등학교 시절 누나에게 이끌려 연극 ‘결혼’을 보고 연극배우를 꿈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현재컴퍼니는 2014년 3월 개관 이후 ‘그와 그녀의 목요일’, ‘미스프랑스’, ‘With수현재-the LOST’, ‘황금연못’, ‘리타’, ‘민들레 바람되어’, ‘경숙이, 경숙아버지’, ‘스피킹 인 텅스’, ‘잘자요, 엄마’, ‘With수현재-형제의 밤’, ‘엘리펀트 송’, ‘꽃의 비밀’, ‘에쿠우스’, ‘얼음’ 등 14개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_수현재씨어터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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