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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무대의 조성모부터 서활란, 박완, 서정금까지…창녕 ‘2016년 신년음악회’ 성료2월 1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개최

창녕문화예술회관이 2월 12일 ‘2016년 신년음악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2016년 신년음악회’는 대중가수부터 성악가, 뮤지컬 배우, 국악인 등 장르별 대표 아티스트이 총출동한 공연이었다. 무대에는 2000년대 대표 인기가수 조성모와 소프라노 서활란, 뮤지컬 배우 박완, 국악인 서정금이 올랐다. 공연 연주는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콘서트의 첫 무대는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리랑 판타지’로 시작됐다. 이후 무대에 오른 서정금은 ‘배띄워라’, ‘홀로아리랑’, ‘아리요’를 부르며 신명 나는 국악 무대를 선보였다. 국악인 서정금은 현재 국립창극단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무대에서 구수하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국악계의 명품조연’이라 불리고 있다.

서정금의 바통은 뮤지컬 배우 박완은 이어받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와 영화 ‘대부’의 ‘더 작은 목소리로 말해요’, 영화 ‘시네마 천국’의 ‘Se tu fossi nei occhi per un giorno’를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드러냈다.

팝페라 가수로도 활동 중인 박완은 이날 소프라노 서활란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와 뮤지컬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현제명 작곡의 ‘희망의 나라로’를 불렀다. 

소프라노 서활란은 이날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아! 꿈속에서 살고 싶어라’와 오페레타 ‘Naughty Marietta’의 ‘Italian Street song’을 통해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클래식 공연의 진정한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 무대를 맡은 인기가수 조성모는 그의 대표곡인 ‘아시나요’를 비롯해 ‘가시나무’, ‘너의 곁으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나와 함께’, ‘To heaven’, ‘다짐’을 불렀다. 이날 관객들은 무려 7곡을 연이어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조성모에게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창녕군 주최의 ‘2016년 신년음악회’는 지난 2월 12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사진출처_창녕문화예술회관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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