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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 성료…“한 번 맛보면 잊지 못할 함안 곶감”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함안체육관 개최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 현장_최태은 기자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가 지난 1월 16일(토)부터 1월 17일(일)까지 양일간 함안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는 경상남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함안 화천농악’ 공연으로 시작됐다. 농악 공연은 함안 공설운동장 입구에서 퍼레이드를 시작해 함안 체육관 실내 무대를 거쳐 함안 체육관 앞마당에서 마무리됐다. 관광객들은 신명 나는 농악 음악에 맞춰 어깨춤을 추며 공연을 즐겼다.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 현장_최태은 기자

 이번 축제에서는 ‘곶감 말이 떡 만들기’, ‘곶감 경매’ 등 관광객을 위한 체험 및 구매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곶감 직거래 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함안의 명품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체험프로그램 중에서 ‘곶감 공예체험교실’은 장미, 백합, 솔방울 등 곶감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곶감 공예를 감상한 관광객들은 “곶감을 통해 입과 눈이 모두 즐거워졌다”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제5회 명품함안곶감축제 현장_최태은 기자

이번 축제를 담당한 시설원예특작과 이경희 계장은 “지난 2년 동안 이상기후와 구제역 때문에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명품 함안곶감을 외부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함안 곶감은 감 품종 중 당도와 색깔 등이 가장 우수한 수시(물감)을 사용하고 있다”며 “큰 일교차와 맑은 공기로 곶감 재배지로 최적의 환경인 여항산에서 재배된다”고 말했다.

함안 곶감의 품종인 ‘함안 수시’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씨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붉은 빛깔과 높은 당도, 쫄깃한 식감으로 조선시대 숙종 때 궁중 진상품으로 올려졌다.

 

지난 1월 16일에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함안곶감축제는 1월 17일 화려하게 폐막했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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