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전', '피카소에서 베이컨까지'포스터_예술의전당 제공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하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과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이하 피카소에서 베이컨까지)가 통합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과 ‘피카소에서 베이컨까지’는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다. 통합입장권 할인은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은 현장 구매에 한해 가능하다.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은 고대 문명 지역과 오지, 우주, 해양 등 미지를 탐험하고 탐사한 과정을 전시했다. 사진, 영상을 비롯해 실제 수중 탐사에 사용된 잠수정 등 총 2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피카소에서 베이컨까지’는 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재단 컬렉션이다. 전시회는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 20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피카소, 샤갈, 프란시스 베이컨, 몬드리안, 앤디 워홀 등의 작품에 집중해 조명했다.

전시회 ‘내셔널 지오그래픽 展’은 3월 20일까지, ‘피카소에서 베이컨까지’는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