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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이브 만끽…함양문화예술회관 ‘패밀리판타지쇼’ 성료12월 24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
▲함양 '패밀리판타지쇼' 포스터_(주)공감엔피엠 제공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24일 열린 ‘패밀리판타지쇼’가 성공리에 끝났다.

‘패밀리판타지쇼’는 음악과 마술, 개그, 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예술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허동환과 밴드 고고보이스, 마술사 오은영, 임세준, 비보이 MJ크루 등이 출연했다. 

공연 진행은 개그맨 허동환이 맡았다. 허동환은 1999년 KBS ‘코미디 세상만사’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대 초반 ‘허둥9단’이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허동환은 이날 공연에서 뛰어난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며 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개그코너 ‘허둥9단 바라바라’와 ‘스님’을 선보이기도 했다.

‘패밀리판타지쇼’의 첫무대는 팝밴드 고고보이즈가 열었다. 고고보이즈는 2007년 데뷔한 브릿팝 밴드로 KBS ‘탑밴드2’에 출연했던 실력파 그룹이다.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개구쟁이’, ‘한 잔의 추억’, ‘비가 내리네’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함양 '패밀리판타지쇼' 공연 모습_(주)공감엔피엠 제공

고고보이즈의 바통을 이어받은 마술사 임세준은 화려한 풍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관객이 참여하는 풍선 마술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연이어 등장한 미녀 마술사 오은영은 어린이 공중부양 마술, 꽃 마술, 비둘기 마술 등 다채롭고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순식간에 20여 벌의 옷을 갈아입는 ‘퀵 의상 체인지’ 마술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음 무대는 LED 퍼포먼스 그룹 디스이즈잇이 이어갔다. 디스이즈잇은 암흑 속에서 LED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마이클잭슨 음악에 맞춰 춤추는 ‘마이클잭슨 쇼’와 ‘옥토퍼스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디스이즈잇에 이어 무대에 오른 비보이 MJ크루는 화려한 ‘MF 디제잉쇼’와 열정적인 비보잉을 선보이며 뜨거운 공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들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트박스 공연을 통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연이어 여성 드럼 퍼포먼스 그룹 드럼캣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였다. 

▲함양 '패밀리판타지쇼' 공연 모습_(주)공감엔피엠 제공

마지막 무대는 신인 걸그룹 ‘누나즈’가 함께했다. 이들은 가수 에일리의 ‘손대지마’와 캐럴 메들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걸그룹 누나즈의 무대가 끝난 후,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패밀리판타지쇼’를 관람한 관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었다”,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이브가 될 것 같다”며 호평을 남겼다.

함양군에서 준비한 ‘패밀리판타지쇼’는 12월 24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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