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 포스터_(주)공감엔피엠 제공

갈라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가 12월 29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갈라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는 여러 뮤지컬들의 인기곡들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은 전문 뮤지컬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진행한다. 이번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홍지민, 박완, 이건명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오케스트라는 20인조 팝스오케스트라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두 도시 이야기’, ‘레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에서 남경주와 이건명, 박완과 홍지민의 듀엣무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갈라콘서트 ‘뮤지컬 앤 더 넘버’는 12월 29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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